관광公, 지역관광추진조직 DMO 10곳 낙점..권역형 DMO도 신설

파이낸셜뉴스       2026.03.10 11:10   수정 : 2026.03.10 16:33기사원문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정부 예산을 지원받게 될 지역관광추진조직(DMO) 1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DMO((Destination Management & Marketing Organization)는 주민과 관광업계, 지방자치단체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거버넌스 조직이다.

우선, 올해 신규 기초 DMO로는 서천문화관광재단과 영암문화관광재단 등 2곳이 낙점됐다.

또 3년차 지원 대상으로는 사회적협동조합 김제농촌활력센터와 영덕문화관광재단 등 2곳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기존 지원이 연장된 6곳을 포함해 올해는 총 10개 DMO가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DMO는 향후 단계별 평가를 거쳐 최대 5년간 연간 1억~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올해는 2개 이상의 지자체가 협력하는 ‘권역형 DMO’도 신설됐다. 여기에는 평창군관광협의회와 충북문화재단 등 2곳이 선정됐으며, 각각 4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 간 관광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정선희 관광공사 지역개발실장은 “선정된 DMO들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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