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기뢰부설용 선박 10척 타격 완파"

파이낸셜뉴스       2026.03.11 05:41   수정 : 2026.03.11 05: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했을 움직임이 포착된 것과 관련 "지난 몇시간 동안 기뢰부설용 선박 10척을 타격해 완전히 파괴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 사실을 보고하게 돼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같은 공간에 올린 글에서 "만약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어떤 기뢰라도 설치했다면 아직 그들이 그렇게 했다는 보고는 받지 못했지만 우리는 그것들이 즉시 제거되기를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어떤 이유로든 기뢰가 설치됐고 그것들이 지체 없이 제거되지 않으면 이란에 대한 군사적 결과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반대로 그들이 설치했을 수도 있는 기뢰를 제거한다면 그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큰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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