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그룹, 2030년까지 신차 26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6.03.11 18:14
수정 : 2026.03.11 18:13기사원문
르노 그룹이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신차 26종을 출시하고 전동화 및 글로벌 라인업 확대를 가속화하는 새로운 중장기 전략 '퓨처레디(futuREady) 플랜'을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30년까지 연간 200만대 이상을 판매하고 이 가운데 절반을 유럽 외 지역에서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한국, 인도, 모로코, 터키, 라틴 아메리카 등 5대 글로벌 허브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계획이다.
지난 2021년 발표한 르놀루션(Renaulution) 전략 아래 체질 개선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르노 그룹은 이번에 발표한 퓨처레디 플랜을 통해 '르노(Renault)', '다시아(Dacia)', '알핀(Alpine)' 등을 통해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또 매출 대비 5~7%의 영업이익률과 연평균 15억유로 이상의 현금 유동성을 유지해 재무적 견고함과 회복 탄력성도 확보하기로 했다.
르노 브랜드도 '유럽 내 브랜드 입지 강화', '전 라인업 전동화 확대', '유럽 외 글로벌 시장 강화' 등 세 가지를 핵심 동력으로 설정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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