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라이언, '류지현호' 합류 불발…손주영 공백 둔 채 8강 치른다
뉴시스
2026.03.12 10:14
수정 : 2026.03.12 10:14기사원문
손주영, 팔꿈치 염증으로 마이애미행 무산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계 빅리거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류지현호 합류가 최종 불발됐다.
12일(한국 시간)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에 따르면 오브라이언은 몸 상태를 이유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합류를 고사했다.
오브라이언은 지난달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에서 낙마하면서 도쿄에서 진행했던 WBC 1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최근 실전 등판이 가능할 정도로 몸 상태를 회복했고, 지난 8일엔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도 나섰다.
다만 이날 오브라이언은 아직 WBC 경기 등판까지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하에 대표팀 중간 합류를 거절했다.
이에 류지현호는 손주영의 대체 선수 없이 29명 엔트리로 8강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오는 14일 오전 7시30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조별리그 D조 1위와 8강전을 치른다.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는 D조 1위 자리를 두고 겨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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