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서울투자진흥재단 '글로벌 기업 서울 진출 지원' MOU

파이낸셜뉴스       2026.03.12 12:08   수정 : 2026.03.12 11:11기사원문
외국인 투자유치 및 전략산업 육성 협력 강화
AI 등 첨단산업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추진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립대학교와 서울투자진흥재단이 11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와 전략산업 육성, 글로벌 기업의 서울 진출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AI 등 전략산업 기업 유치 및 정착 지원 △전략산업 분야 인재 양성 및 채용 연계 △산학협력 R&D 및 기술 교류 △전략적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외국인투자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서울 진출 지원, 인공지능(AI) 등 서울시 전략산업 분야 기업 유치, 인재 양성, 연구개발(R&D)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서울시립대학교와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서울 진출 초기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대학의 교육·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정착을 지원한다. 또한 세무·회계·법률 자문 서비스 연계를 통해 기업의 안정적 안착을 돕고, 첨단학과와 연계해 AI 등 전략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외국인 투자기업과 학생 간 인턴십 운영 등 채용 연계를 강화한다.


글로벌 기업과 대학 연구소 간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R&D)을 추진하며, 기술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통해 산학협력 기반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한다. 국내외 투자 동향과 산업 데이터 공유, 보유 네트워크의 상호 활용 등 협력 체계도 지속 확대한다.

원용걸 시립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연구역량과 서울투자진흥재단의 투자 유치 전략을 연계해 AI 등 첨단 전략산업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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