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통했다...갤럭시 S26 울트라·버즈4 프로 글로벌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6.03.13 09:48   수정 : 2026.03.13 09:40기사원문
갤럭시 S26 울트라, 보안 기술력·카메라 등 호평
버즈4 프로, 음질·착용감·노이즈 캔슬링 성능 인정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프로가 글로벌 정보기술(IT) 매체들로부터 어워드를 수상했다.

삼성전자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의 AI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IT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26 울트라는 세계 최초로 하드웨어 기반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영국 IT 매체 테크레이더는 "삼성이 선보인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도약"이라 평가하며 시야각을 제한해 주변 시선을 차단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혁신 요소로 꼽았다. 또 미국 IT 매체 매셔블은 "애플조차 답을 내놓지 못한 기능을 구현했다"며 "픽셀 단위로 작동하는 보안 화면 기술은 미래지향적이며 실용적"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IT 매체 T3는 갤럭시 S26 울트라를 '2026년 최고의 폰'으로 선정하며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S펜의 조화에 대해 호평한 바 있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국제 화질 평가 기관인 VCX 포럼에서 스마트폰 카메라 랭킹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미국 비즈니스 매거진 포브스의 제품 추천 섹션인 포브스 베티드에서 '최고의 제품상'을 수상했다.

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6에서도 '최고 전시 제품상'을 수상했다. MWC 심사위원단은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오늘날 디지털 환경에서 중요한 보안과 신뢰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 기술"이라고 진단했다.

영국 IT 매체 T3의 '베스트 오브 MWC 2026', 독일 IT 매체 넥스트핏의 'MWC 에디터's 초이스 어워드 2026', 미국 IT 매체 안드로이드 센트럴의 '베스트 인 쇼'에도 선정됐다.

갤럭시 버즈4 프로는 음질과 착용감, 노이즈 캔슬링 성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영국 IT 매체 왓하이파이는 "역대 버즈 중 가장 정밀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미국 IT 매체 톰스가이드는 5점 만점에 4.5점을 부여하고 '에디터's 초이스'로 선정했다.

앞서 갤럭시 버즈3 FE와 갤럭시 버즈3 프로가 각각 'iF 디자인 어워드 2026'와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데 이어, 갤럭시 버즈4 시리즈 또한 '2026 레드닷', '2026 IDEA', 'iF 디자인 어워드 2027'에 출품을 진행 중이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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