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자체 개발 '사고 분석' 프로그램 경찰 제공

파이낸셜뉴스       2026.03.13 10:31   수정 : 2026.03.13 10:30기사원문
공공기관 대상 프로그램 무료 배포 및 교육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사고분석 프로그램'을 경기남부경찰청 교통범죄수사대에게 처음 공개하고, 사고조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사고분석 프로그램은 연구원이 교통사고 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2020년 개발, 2023년 특허 등록을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교통사고 조사 과정에서 확보되는 사고 영상·음향 데이터·차량 주행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시간 기준으로 동기화해 동시 분석을 지원한다.

또 사고 영상의 화질 개선·분석 기능 등을 활용하여 사고 발생 과정과 차량의 움직임을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앞으로도 자동차 사고 분석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겠다"며 "보다 과학적이고 신뢰성 있는 사고조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