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00세트만…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BTS 협업 패키지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6.03.13 15:45
수정 : 2026.03.13 15: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가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발매를 기념해 하이브와 함께 특별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방탄소년단 컴백을 계기로 마련된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THE CITY ARIRANG SEOU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글로벌 팬들이 공연과 함께 호텔 숙박과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에는 ‘BTS THE CITY ARIRANG SEOUL’ 공식 브랜딩이 적용된 쿠션, 담요, 반다나, 캐리어 스티커 등 4종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굿즈가 포함된다. 해당 패키지는 100개 객실 한정으로 운영되며, 굿즈 역시 전 세계 100세트만 제작됐다.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도 프로젝트와 연계한 메뉴를 선보인다.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ARIRANG SIGNATURE JOURNEY - 한국의 선율, 미식으로 완성하다’를 주제로 한 한정 메뉴를 마련했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에 알린 한식에서 영감을 받아 △막국수와 한우 육전 △시그니처 물회 △비빔국수와 한우 채끝 스테이크 △흑돼지 삼겹살 김치볶음밥과 깐풍 전복 △오리 미나리 불고기와 쌈 채소·된장찌개 등 5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로비 라운지&바 ‘더 로그’에서는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숫자 7에서 착안한 ‘칠절판(Global Signature Bite 7)’을 선보인다. 한국 전통 구절판에서 영감을 받아 각국의 미식을 한 플래터에 담은 메뉴로, 불고기 쌈 타파스를 비롯해 트러플 맥앤치즈 크로켓, 피시 앤 칩스 바이트, 폴드 포크와 김치 살사 등 다양한 세계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미숫가루를 활용한 ‘아리랑 라테’도 출시한다. 음료 위에 ‘BTS THE CITY ARIRANG’ 로고를 더해 테마를 강조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방탄소년단 컴백을 기념해 서울을 찾는 글로벌 팬들에게 색다른 호텔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업을 준비했다”며 “호텔 숙박과 미식 콘텐츠를 통해 서울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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