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차기작 수양대군인데…"'왕사남' 때문에 바사삭"
뉴스1
2026.03.14 21:28
수정 : 2026.03.14 21:28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김남길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에 따른 걱정을 털어놨다.
14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100분 토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저는 수양대군을 대상화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좀 했는데 '왕과 사는 남자' 때문에 바사삭 없어졌다"라며 "영화의 그런 결과보다는 좀 비슷한 내용이고, 같은 세계관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다"라고 걱정했다.
김남길이 출연하는 '몽유도원도'는 '택시운전사'를 연출한 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꿈속의 아름답고도 기이한 풍경을 담은 그림 '몽유도원도'가 완성된 후 각기 다른 도원을 꿈꾸게 된 형제 '수양'과 '안평'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가운데 천만 영화인 '왕과 사는 남자'에서 수양대군에 의해 유배를 가게 된 단종 이야기가 그려지면서, 수양대군을 향한 '악플'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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