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훈 경기도의원 기획 '경기도 인파관리시스템' 행안부 장관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6.03.15 10:07   수정 : 2026.03.15 10:07기사원문
대규모 행사나 축제, 관광지 인파 밀집 사전 분석 관리
제42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전국 우수사례로 인정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의 '인파관리시스템'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42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우수 정책 사례로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인파관리시스템은 전 의원이 기획한 정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대규모 행사나 축제, 관광지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파 밀집 상황을 사전에 분석하고 관리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이다.

전 의원은 대규모 행사나 축제, 주요 관광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파 밀집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선제적 관리 체계'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 시스템은 단순히 현장을 모니터링하는 수준을 넘어, AI(인공지능)와 모바일 데이터 기반 분석 기술을 활용한다.

실시간 인구 밀집도를 파악하고 위험 상황을 조기 예측함으로써, 사고 발생 전 유관 기관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골든타임' 확보에 최적화되어 있다.

경기도 인파관리시스템은 지방정부의 안전 관리 패러다임을 사후 수습에서 '사전 예방'으로 전환했다는 점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축제나 다중 밀집 지역의 위험도를 시각화하여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 점은 타 지자체가 벤치마킹해야 할 우수 사례로 꼽혔다.


전석훈 의원은 "시민의 안전은 그 어떤 정책보다 우선되어야 할 절대적 가치"라며 "이번 수상은 경기도가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 행정을 통해 도민의 생명을 지키고자 노력해 온 소중한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첨단 기술은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술을 행정에 적극 도입해 경기도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스마트 안전관리 정책을 도 전역으로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 시스템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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