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며 마음 돌봐요"…용산구, 청년 대상 '시네마테라피'
뉴시스
2026.03.15 11:35
수정 : 2026.03.15 11:35기사원문
영화감상 통한 청년 맞춤형 심리치유 프로그램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청년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용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청년 심리지원 프로그램 '시네마테라피'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8일부터 올해 5월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총 8회 진행된다.
신청은 전화 접수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네마테라피'는 영화를 매개로 감정 인식과 자기 이해를 돕는 심리치유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영화 속 장면을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돌아보고, 일상 속 심리적 어려움을 보다 건강하게 돌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부담 없이 마음건강 서비스를 접하고 자신의 감정 상태를 이해하며 심리적 어려움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청년들이 영화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들여다보고 일상 속 심리적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마음건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wrcmani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