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오세훈,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공관위 너그럽게 선택해주길"
파이낸셜뉴스
2026.03.16 09:26
수정 : 2026.03.16 09: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 출마에 대해 "선거에 나선다는 강력한 의지는 개인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필승 서약서를 발표한 뒤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로 꼽히는 오 시장이 참여하기를 바라고 참여해줄 거라고 본다"는 뜻을 전했다.
오 시장은 지난 12일 오후 6시까지였던 서울시장 후보 공천 추가 접수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국민의힘 중앙당 공관위는 이날 오전 서울시장 후보자에 대한 두 번째 공천 추가 접수를 한다고 발표했지만, 오 시장 측은 "오 시장이 제안한 혁신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 대한 당의 의지와 추진이 중요하다고 본다"는 뜻을 밝혔다.
배 의원은 이날 서울시당 공관위원들의 필승 서약서도 발표했다.
서약서에는 '대한민국 수도에 걸맞은 공천으로 희망을 만들겠다', '보통의 서울시민 눈높이가 곧 우리의 공천 기준이다', '공정의 가치로 신뢰를 회복한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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