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경기 지역민 대상 ‘AI디지털 교육’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2026.03.16 10:14
수정 : 2026.03.16 10:14기사원문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급변하는 AI 환경에서 지역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AI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밀착형 디지털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 △지역별 특화 AI 교육 프로그램 시범운영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AI 활용 역량 강화 △지역 인프라 기반 사회공헌 활동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소상공인들이 AI를 활용해 홍보용 숏폼 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이를 실제 가게 홍보에 활용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경기도 부천시에서는 한국펄벅재단과 함께 ‘결혼이주여성 AI 디지털 교실’을 열어 다문화 가정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는 교육이 이뤄졌다. AI 챗봇을 활용한 한국어 학습부터 AI 기반 문서 작성 및 이미지 제작 실습까지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됐으며, 보이스피싱 등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양사는 이번 3월 시범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5월 2회차 교육을 이어가며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LG헬로비전은 정부의 디지털 포용 정책 기조에 맞춰 교육 프로그램과 대상 지역을 경기 전역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임성원 LG헬로비전 홍보·대외협력센터 상무는 “우리동네 소상공인과 이웃들이 AI를 활용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디지털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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