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부 장관, 코레일·SR 신임 사장에 임명장
파이낸셜뉴스
2026.03.16 11:36
수정 : 2026.03.16 13:54기사원문
고속철도 통합 신속 추진 주문
"안전 최우선 철도 운영" 강조
[파이낸셜뉴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신임 사장과 정왕국 에스알(SR)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하고 철도 공공기관의 책임 있는 역할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국민주권정부에서 새롭게 임명된 만큼 국민 편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게 국정과제를 추진하고, 24시간 안전한 철도 운영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철도 안전 관리 강화도 주문했다. 김 장관은 "안전은 절대 타협할 수 없는 국민주권정부의 최우선 가치"라며 "열차 탈선, 작업자 사망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철도 안전 관리에 집중해 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코레일에는 다원시스 납품지연 사태와 관련해 조기 납품과 노후 차량 대책을 챙길 것을 당부했다. 또 철도 운영 여건 변화에 대응해 국민 편익을 높이고 효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철도공사 자회사 운영체계 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도 주문했다.
이어 김 장관은 "대한민국 철도는 국민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이동수단"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국민 중심 철도 서비스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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