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송민호 '메소드연기' 시사회 등장에 "제가 직접 초대한 것 아냐"

뉴스1       2026.03.16 12:12   수정 : 2026.03.16 12:12기사원문

배우 이동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동휘가 위너 송민호의 '메소드연기' 시사회 등장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메소드연기'(감독 이기혁) 출연 배우 이동휘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진행된 시사회에 송민호가 등장하게 된 과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동휘는 "사실 내가 직접 초대한 건 아니라서…나도 현장에서 그 사실을 알게 됐다"라며 말을 아꼈다.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메소드연기'의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때 '부실 복무 논란'으로 한동안 두문불출하던 위너 멤버 송민호가 등장해 주목 받았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평소 송민호와 친분이 두터웠던 이동휘가 시사회에 초대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송민호는 지난 2023~2024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했으며, 소집해제를 목전에 둔 2024년 12월 '부실 복무 의혹'이 불거졌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해 12월 30일 송민호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부실 복무'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민호는 당초 오는 24일 첫 공판이 예정됐었으나, 송민호 측이 이달 5일 낸 공판기일 연기 신청을 재판부가 받아들이면서 4월 21일로 연기됐다.


한편 '메소드연기'는 기획부터 제작, 주연까지 도맡은 배우 이동휘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캐릭터 '이동휘'를 직접 연기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극이다. 코미디로 사랑받아온 이동휘가 더 이상 웃기고 싶지 않은 배우로 등장하는 가운데, 인간 이동휘와 배우 이동휘, 그리고 캐릭터 이동휘가 교차하는 메타 설정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18일 개봉한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