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美 장기채 투자 상품 확대…“연 7% 수익 가능”
파이낸셜뉴스
2026.03.16 13:57
수정 : 2026.03.16 13: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미국 국채 투자 상품을 환오픈형·환헤지형·타겟수익형 등 세 가지 구조로 세분화해 공급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환오픈형은 달러 가치 상승에 따른 환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고, 환헤지형은 환율 변동 위험을 줄이고 채권 금리 수익에 집중하도록 설계됐다. 타겟수익형은 목표 수익률 달성 시 자동 매도를 통해 수익을 실현하는 구조다.
최근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연 2~3%대 초반 수준에 머무르면서 장기 국채를 통한 안정적 현금흐름 확보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대경 대신증권 고객자산부문 상무는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수록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 확보가 중요하다”며 “미국 장기 국채는 금리 하락 국면에서 대안 투자로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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