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노동부 '기초이음 프로젝트'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6.03.16 14:21
수정 : 2026.03.16 14: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기초이음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국비 42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초이음 프로젝트는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을 바탕으로 산업과 인력을 연계해 지역 내 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일자리 수 확대를 넘어 산업 성장과 인력 양성, 취업 연계, 일자리의 질 개선까지 함께 추진하는 협력형 일자리 모델이다.
전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주·익산·정읍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산업과 전주-군산-김제-부안-고창을 잇는 서해안권 관광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연계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산업 단계별로 필요한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산업 성장 단계와 현장을 연결하는 일자리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을 바탕으로 전북의 전략산업과 지역 일자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 산업과 일자리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고용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