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활동은 중단, 축구사랑은 계속’ 김흥국, 북중미 월드컵 응원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2026.03.16 16:58
수정 : 2026.03.16 16: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가요계의 대표적인 열성 축구팬이자 최근 정치 활동 중단 선언으로 주목받았던 가수 김흥국이 북중미 월드컵 응원에 나선다.
16일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축사모'는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에서 '축사모가 간다' 발대식을 연다고 밝혔다. ‘축사모’는 김흥국이 회장으로 활동 중인 모임이다.
김흥국은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많은 이들이 뜻을 모았다"며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국민들이 다시 한번 하나 되어 대표팀을 응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흥국은 대표적인 보수 성향 연예인으로, 오래전부터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왔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정치는 내 길이 아니었다. 나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함께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하다"며 본업인 연예계 복귀를 선언한 바 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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