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수 KT 사외이사, 연임 자진 포기

파이낸셜뉴스       2026.03.16 16:32   수정 : 2026.03.16 16:33기사원문
KT 이추위가 결정한 유일한 연임 후보



[파이낸셜뉴스] 윤종수 KT 사외이사가 연임을 자진 포기한다.

16일 KT 이사회는 윤종수 사외이사가 최근 연임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자진해 연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9일 열린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연임 대상 사외이사 4명 가운데 윤 이사를 유일한 연임 후보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윤 이사는 박윤영 대표 후보자 선임과 함께 김영한 숭실대 전자정보공학부 교수,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 서진석 전 EY한영 대표 등과 사외이사 선임 안건에 포함될 예정이었다.
윤 이사가 연임을 포기하면서 KT는 ESG 분야를 담당할 새 사외이사를 선임해야 한다. 다만, 이사회 전까지 후보자를 물색하지 못할 경우 ESG 분야 사외이사 자리가 공석이 될 가능성도 있다.

윤 이사는 “앞으로 새로운 대표이사와 이사회가 합심해 KT의 눈부신 발전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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