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금융교육 활성화 세미나 22일까지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6.03.16 14:00
수정 : 2026.03.16 18:15기사원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1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교육 활성화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에 맞춰 마련됐다.
올해 국제 금융교육 주간의 주제는 '현명한 금융생활을 위한 대화'(Smart Money Talks)다.
OECD는 금융생활에 있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가들에게 질문함으로써 현명한 금융생활을 영위하고 금융 이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한국에서는 금융당국은 물론 민·관 협동으로 진행된 행사에 총 1만5865명이 참여한 바 있다.
안창국 금융위 상임위원은 개회사를 통해 "디지털 기술혁신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금융소비자가 합리적인 금융의사결정을 내리고 건전한 금융행동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금융이해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금융교육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올바른 금융태도와 금융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제언이 나왔다. 또 학교 금융교육 과목인 '금융과 경제생활'의 운영 현황을 토대로 청소년의 금융 이해력 제고를 위한 금융교육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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