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美 슈완스 잔여지분 인수...완전 자회사 편입
파이낸셜뉴스
2026.03.16 20:53
수정 : 2026.03.16 20: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CJ제일제당이 7년전 경영권을 인수한 미국 현지 냉동식품 기업 슈완스컴퍼니의 잔여 지분을 인수한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올해 초 슈완스 창업자 가문이 보유한 슈완스컴퍼니 지분 24.5%를 모두 사들이는 상호 간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에 체결된 주주간 약정을 개정하면서 지분 추가 인수가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말 기준 슈완스컴퍼니는 매출 4조 9132억원, 당기순이익 2267억원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잔여지분 인수 배경과 관련 "미국 현지 식품매출의 꾸준한 성장이 유지됨에 따라 슈완스의 기업가치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시너지 차원에서 사들인 것"이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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