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에 본 적 있죠?” 한 번 턴 금은방 또 찾았다가 덜미 잡힌 40대 女
파이낸셜뉴스
2026.03.17 06:00
수정 : 2026.03.17 08: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경기 성남시 소재 한 금은방에 두 번이나 찾아가 절도 범죄를 저지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6일 성남중원경찰서는 이날 낮 12시께 성남시 중원구 소재 금은방에서 14K 금목걸이 2점(13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가게를 찾은 A씨를 보고 "낯이 익다"고 생각한 금은방 점주 B씨는 A씨가 갑자기 가게 밖으로 나가는 모습이 수상하다고 여겨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다.
CCTV에는 B씨가 다른 손님과 대화를 나누는 사이 A씨가 매대에 있던 금목걸이를 주머니에 넣고 나가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20분께 범행 현장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A씨는 이미 금목걸이 2점을 처분한 상태였으며, 현재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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