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전세사기 피해' 이수지, 광고로 돈 쓸어모았다
뉴시스
2026.03.17 11:24
수정 : 2026.03.17 11:24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지예은이 이수지의 광고 수입에 관해 이야기했다.
16일 방송된 SBS TV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정상훈, 지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갱년기인가 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언니가 상 받았으면 좋겠다 싶었다. 언니가 SNL 하면서 힘든 일이 있었지 않냐. 전세 사기도 당했고, 처음에 거짓말인 줄 알았다. 점심시간에 밖에 나갔다 오길래 몰래 혼자 밥 먹고 온 줄 알았다"고 했다.
또한 "그런데 '전세 사기 때문에 동사무소 다녀왔다'더라. 이 언니가 밥시간에 밥도 못 먹고 얼마나 힘들었겠냐. 그런 과정들을 아니까 너무 대단하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수지는 "그 당시에 집이 없어지니까 새로 집을 구해야 하는데 '언니 내가 돈 빌려줄게'라더라. 그래서 '얼마까지 가능하냐'고 물어보니까 '120만원'이라고 말하더라"고 밝혔다.
그러자 지예은은 "실제로 전 재산이 300만원이었다. 이 돈은 언니한테 줘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수지가 다시 "지금은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냐"고 묻자 지예은은 "이 언니 돈 진짜 많다. 걸어갈 때마다 광고가 엄청 있다. 돈 쓸어모았다"고 했다.
앞서 이수지는 2023년 경기 파주 소재 4억원 대 주택 분양 사기를 당해 전재산을 잃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CF를 섭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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