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참새의 날' 맞아 울산서 탐조 버스 운행

파이낸셜뉴스       2026.03.18 08:35   수정 : 2026.03.18 08:35기사원문
20~25일 태화강 일대에서 진행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울산시는 '세계 참새의 날'(3월 20일)을 맞아 참새 탐조 여행 버스를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에서 점차 줄어들고 있는 참새의 생태를 살펴보고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태화강 하구, 동천, 선바위 등 참새 서식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여행버스 운행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다.

참가자들은 먹이활동과 목욕을 하는 참새들을 관찰하는 등 탐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 자연환경해설사로부터 참새의 생태와 최근 개체 수 감소 원인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 먹이를 주거나, 참새 모양 열쇠고리를 색칠해 보는 체험 활동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이용료는 무료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나 학생들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들의 생태와 서식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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