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빅뱅 20주년으로 ‘실적 업’ 기대…투자의견 ‘매수’ 제시-SK證
파이낸셜뉴스
2026.03.18 09:26
수정 : 2026.03.18 08: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K증권은 18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가 올해 빅뱅 데뷔 20주년을 맞아 실적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기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새로 제시했다.
박준형 SK증권 연구원은 “YG엔터의 올해 매출액은 6886억원, 영업이익은 95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6.3%, 33.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 빅뱅의 복귀가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박 연구원은 “지난 4일 YG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20주년 컴백이 공식화됐다”며 “최근 지드래곤 단독으로만 약 100만명 규모 투어를 소화했고, 신규 팬덤 유입과 기존 팬덤의 높은 구매력이 있는 만큼 상당한 실적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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