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소힘겨루기대회, 170여마리 출전…총삼금 8000만원
뉴시스
2026.03.18 09:55
수정 : 2026.03.18 09:55기사원문
25~29일 부곡 소힘겨루기경기장서 개최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5일부터 29일까지 부곡온천관광특구 내 소힘겨루기경기장에서 제22회 창녕 전국 민속소힘겨루기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11개 시·군에서 170여 마리의 소가 출전한다. 동물복지 기준을 강화한 새로운 규정이 적용됐다.
이번 대회는 개정된 규정에 따라 소뿔 관리 기준 강화, 경기 시간 40분 제한, 감독관 상시 배치 등 엄격한 동물복지와 공정성을 높이는 운영 체계가 도입됐다. 경기장 내 폐쇄회로(CC)TV 추가 설치와 사행행위 근절 캠페인도 병행한다.
개회식은 28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축하공연과 순금 골드바, 전자제품, 창녕농특산물 등 경품 이벤트가 마련된다. 주말에는 곤충 전시·체험관, 우유 시식회, 먹거리 장터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같은 기간 열리는 제31회 부곡온천축제와 함께 풍성한 즐길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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