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2주간 200억 넘는 할인 혜택 쐈다

파이낸셜뉴스       2026.03.18 10:12   수정 : 2026.03.18 09: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배민페스타 이용 고객에게 254억 원이 넘는 혜택을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성과는 지난해 진행된 ‘배민푸드페스타’와 비교해서도 41%나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게 수도 역대 배민 할인전 중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

현재 3만 1000개 이상의 가게가 참여해 즉시 할인을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배민 앱을 이용하는 고객도 덩달아 늘어났다. 같은 기간 배민페스타 앱 실행 고객 수는 지난해 배민푸드페스타 동기 대비 약 17% 증가했다. 행사를 통한 주문 건수는 40% 이상 늘었다.

이에 따라 입점 파트너의 주문수도 증가세를 보였다. 배민페스타 첫 주 동안 행사에 참여한 가게당 주문수는 행사 직전인 지난 2월 4주차 대비 약 26% 성장했다.

배민은 지난 2일부터 매일 '0원딜'과 '100원딜'은 물론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배민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오는 29일까지 매주차별로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매일 선착순 최대 2000명에게 인기 메뉴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준다.

음식배달뿐 아니라 퀵커머스 서비스인 '장보기·쇼핑'에서도 풍성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다. B마트에서는 주차별로 브랜드 만두와 라면 패키지 등을, CU나 GS25 등 입점 유통업체에서도 인기 컵라면 등을 매일 1만 개씩 0원에 제공하는 '0원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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