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지선 대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6.03.18 10:24   수정 : 2026.03.18 10: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경찰청이 6·3 지방선거를 앞둔 18일 부산지역 전 경찰관서별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수사전담반으로 147명을 편성해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경찰은 선거의 공정성을 침해하는 금품수수와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의 행위가 발생하면 엄중하게 처할 방침이다. 온라인상 허위조작 정보 유포를 막기 위해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경찰은 또 선거범죄 수사 전 과정에서 적법한 절차를 거치고, 정치적 중립 자세를 준수하겠다는 각오다.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와 검찰청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도 갖춘다.

경찰 관계자는 "지방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신속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하겠다"불법행위 대해서는 첩보 수집과 단속 강화, 엄정하게 수사해 깨끗한 선거 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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