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디앤비-한국만화웹툰학회, 산학협력 MOU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6.03.18 11:04   수정 : 2026.03.18 11: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 기업 나이스디앤비는 사단법인 한국만화웹툰학회와 웹툰 분야 인재양성 및 일자리 연계 콘텐츠 창업 생태계 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웹툰 산업에서 젊은 창작 인재와 기업 수요를 더 정확하게 연결하고, 교육·연구 성과가 채용과 협업으로 이어지도록 산학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나이스디앤비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기업정보 데이터 베이스를 기반으로 콘텐츠 수출 지원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나이스디앤비는 기업정보 데이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웹툰 분야 기업 수요를 발굴·연계하고, 학회는 국내 78개 대학교 웹툰학과 교수 중심의 학술 조직과 산업 전문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수요 기반 인재-기업 연계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 전문가(자문단) 풀 구축 △대학·기업·아카데미 등 협력기관 네트워크 확대 △ 산업 동향·인력 수요 관련 자문 및 연구 협력 △온라인 기반 운영 체계 고도화 자문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의 채용 수요와 인재 역량을 한층 정밀하게 매칭하고, 일자리 연계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국내 웹툰 산업의 성장뿐 아니라 해외 교류와 K-콘텐츠 확산에도 기여하도록 국내외 웹툰 협·단체 및 학계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글로벌 협력 모델을 발굴하기로 했다. 기업정보 기반의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해외 협력 기회를 넓히고, 콘텐츠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탠다는 구상이다.


오규근 나이스디앤비 대표이사는 “기업정보 데이터 기반으로 산업 현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인재와 기업을 연결하는 과정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 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인재양성과 일자리 연계 성과가 확대되고, 나아가 콘텐츠 산업의 수출확산과 성장에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윤기헌 한국만화웹툰학회 회장은 "학회의 교수진 및 산업 전문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장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함께 설계하고, 교육·연구 기반이 산업 현장과 연결될 수 있도록 산학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국내를 넘어 해외 네트워크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해 웹툰 산업의 성장과 수출 확산에 기여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측은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추진 과제를 구체화하고, 인재-기업 연계 성과와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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