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노란봉투법 재개정 추진”

파이낸셜뉴스       2026.03.18 11:43   수정 : 2026.03.18 11:43기사원문
장동혁, "사법3법 지금이라도 고쳐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법왜곡죄 등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사법 3법에 대해 "지금이라도 여야 합의로 법을 고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공공부문 노조에서 이 대통령을 향한 교섭 요구 목소리가 나오는 데 대해 "민주노총에서 '대통령 나와라' 외치는데 안 나가면 노란봉투법 위반이 될 수도 있다"면서 "이 대통령이 노사 협상 테이블에 나가게 생겼다. 무작정 법을 밀어붙였으니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법 시행 이틀 만에 450개가 넘는 하청 노조가 원청 기업을 상대로 교섭 요구 쏟아냈다"며 "앞으로 더 얼마나 더 많이 나올지 감도 잡기 어렵다. 1년 365일 노사 협상만 하다 시간 다 보낼 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미 많은 기업들이 AI와 로봇으로 노동자 대체하려 하고 있다. 그만큼 청년들 일자리 사라질 것"이라며 노란봉투법 재개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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