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산업박람회 부산서 개최...“기후위기 대응할 물기술 한자리에”
파이낸셜뉴스
2026.03.18 15:34
수정 : 2026.03.18 20: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국내 우수 물관리 기술과 물산업을 알리고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후부는 오는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 2026)'이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박람회엔 기업 216곳이 참여해 다양한 물관리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고, 정보통신기술과 융합한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스마트) 상하수도 시스템을 비롯해 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중립 기술 등 최신 물관리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구매처 60여곳을 초청한 물산업 수출 및 구매상담회에서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갖춘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한·미 물기술 및 물산업 국제토론회(컨퍼런스) △국제 하수감시 학술회(세미나), 미래물포럼, 상하수도 업무개선사례 발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금한승 기후부 1차관은 "국내 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인공지능 등 미래 유망 물관리 분야의 기술개발을 확대하고, 물기업의 창업부터 기술실증 및 해외수출까지 성장단계별 전주기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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