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고유가, 에너지 생산 확대로 상쇄될 수 있어"

파이낸셜뉴스       2026.03.19 03:51   수정 : 2026.03.19 04: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18일(현지시간)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이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연준은 이날 이틀 일정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 이후 이뤄진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은 이같이 말했다.



CNBC에 따르면 파월은 “단기 예상 인플레이션이 최근 수주일 간 상승했다”면서 “이는 중동 지역의 공급 차질로 촉발된 급격한 유가 상승이 반영됐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단기적으로 높은 에너지 가격이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릴 것”이라면서 향후 전망은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파월은 “(유가 급등이) 경제에 미칠 잠재적 영향의 범위와 기간을 알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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