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재한외국인 금융 접근성 높인다...마케팅 공모전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6.03.19 11:02
수정 : 2026.03.19 10:49기사원문
토스는 그동안 재한외국인 사용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 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다국어 지원 조직을 구축하고 가입·인증 체계를 고도화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외환 솔루션 기업 센트비와 협력해 해외송금 가능 국가를 50개국으로 확대했다.
'토스 포리너 브릿지 크루'는 이러한 전략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참가자가 재한외국인 시장을 분석하고, 외국인 사용자의 유입을 늘리고 실제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직접 설계하고 실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팀은 토스 실무진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제 사업 환경에서 전략을 검증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한편, 토스는 재한외국인이 내국인과 유사한 수준의 금융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송금과 소비·수입 내역 확인 등 자산 관리 기능을 지원하며,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국내거소신고 사실증명서 등 각종 행정 서류 발급과 병원비 환급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토스페이를 통해 온라인 결제와 QR 결제, 얼굴 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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