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경선 정준호 탈락…4월 3일 본경선

뉴스1       2026.03.20 19:07   수정 : 2026.03.20 19:07기사원문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군들. 사진은 윗줄 왼쪽부터 기호순 △1번 김영록 △2번 강기정 △3번 정준호 △4번 주철현 △5번 신정훈 △6번 민형배 2026.3.16 ⓒ 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6명을 대상으로 한 예비경선을 통해 정준호 후보가 탈락하고 5명이 본경선으로 향한다.

20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당사에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경선은 지난 19일 오전 9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광주와 전남 권리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로 진행됐다.

광주 권리당원 선거인단 수는 총 11만 2079명(동구 9369명, 서구 2만4261명, 남구 2만 1843명, 북구 2만 8421명, 광산구 2만 8125명), 전남 권리당원은 20만 명 안팎이다.

투표 결과 기호 1번 김영록, 기호 2번 강기정, 기호 4번 주철현, 기호 5번 신정훈, 기호 6번 민형배가 본선에 올랐다. 득표율과 순위가 공개되지 않고 본경선 대상자만 공개됐다.

이후 본경선은 4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본선과 결선은 당원투표와 안심번호선거인단이 함께 참여한다. 각 경선 투표에선 온라인 투표와 ARS 투표가 병행된다.

국민참여경선에 활용할 안심번호 선거인단은 표본수 2000명 기준으로 신청자 6만 명 규모로 모집한다. 투표는 안심번호를 활용한 강제 ARS 방식(아웃바운드)으로 진행되며 성별·연령별·지역별 비율을 반영해 표집한다.

본경선 단계에서는 전남·광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배심원 권역별 심층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는 광주, 전남 서부, 전남 동부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한다.


권역별로 정책배심원 30명이 참여해 후보자 5명의 정책과 역량을 평가하게 된다. 권역별 토론회에선 패널 토론과 정책배심원의 즉문즉답 방식 질의를 병행하며, 학계·시민사회·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패널이 참여한다.

본선 경선에서 50% 이상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가 4월 12~14일간 결선투표를 통해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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