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공익재단, 법무부와 '순직·공상공무원 자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6.03.23 14:41
수정 : 2026.03.23 14:46기사원문
협약은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 대상 장학금 지원(중학생 연 150만원, 고등학생 연 200만원) △법무부 구성원·수용시설 보호대상자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 제공 등으로 구성된다.
KB금융공익재단은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자녀들의 학업과 진로 준비 전반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연속으로 장학금을 지원한다.
양종희 KB금융공익재단 이사장은 "공공의 안전은 현장에서 책임을 다하는 공무원들의 헌신 덕분에 유지된다"며 "헌신에 대한 감사가 실질적인 보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학사업과 금융교육을 중심으로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B금융공익재단은 지난해까지 순직·공상 경찰과 해양경찰 가족 등 총 3563명에게 약 6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연간 약 11만명의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 발달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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