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운동본부, 창립 10주년 출정식..박동창 이사장 재선출
파이낸셜뉴스
2026.03.23 15:38
수정 : 2026.03.23 15:36기사원문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대모산 일대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창립 10주년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K-맨발걷기’ 확산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지회장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와 함께 김정훈 대구 행복한H병원 원장, 이웅재 공주 주은라파스요양병원 이사장 등 12명이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이어 열린 출정식에서는 대모산에서 채취한 흙을 전국 150개 지회에 나누는 ‘생명의 흙 채토 의식’이 진행됐다. 주최 측은 이를 통해 맨발걷기 운동의 상징성과 확산 의지를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또 ‘동절기 100일 대장정’ 참가자 시상도 함께 진행돼 전남 광양에 사는 우종인씨(89·전남 광양)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영배씨(75·울산) 등 총 20명이 ‘맨발 치유의 영웅’으로 선정됐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는 4월 한 달간 전국 지회별 채토 릴레이를 이어가고, 오는 5월 1일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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