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목지' 이종원 "김혜윤과 전남친·전여친 관계처럼 현장서도 티격태격"
뉴스1
2026.03.24 16:40
수정 : 2026.03.24 17:15기사원문
‘살목지’는 로드뷰에 포착된 정체불명의 형체를 재촬영하기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종원이 영화 '살목지'에서 전연인 관계를 연기한 김혜윤과 실제로도 현장에서 티격태격하며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만큼 친하게 편하게 했다, 그런 순간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김혜윤은 이종원과의 연기에 대해 "관계성과 서로 통화할 때, 대화할 때 말투를 들은 감독님께서 많이 도움을 주셔서 톤이나 표정 같은 것들을 (잘) 잡았다, 그리고 상황에 좀 더 집중하다 보니까 그렇다, 감독님께서 잘 톤을 잡아주셨다"고 밝혔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 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옴니버스 영화 '귀신 부르는 앱: 영' 중 단편 '고성행'을 연출하기도 한 이상민 감독의 첫 번째 단독 장편 호러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는 배우 김혜윤이 로드뷰 서비스 회사 온로드미디어의 PD 한수인을, 이종원이 뒤늦게 살목지로 합류하는 온로드미디어 PD이자 수인의 전 남자 친구 윤기태를 연기했다.
더불어 김준한이 수인이 믿고 따르던 선배이자 온로드미디어의 팀장 우교식, 김영성이 로드뷰 촬영팀 S&S 미디어 대표 송경태, 오동민이 S&S 미디어 촬영팀 경태의 동생 송경준, 윤재찬이 온로드미디어의 막내 PD 장성빈, 장다아가 촬영지원을 나온 온로드미디어 막내 PD이자 성빈의 여자친구 문세정 역을 맡았다.
한편 '살목지'는 오는 4월 8일 개봉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