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출격 '갤럭시Z폴드 8', 충전 시간 확 줄인다
파이낸셜뉴스
2026.03.26 07:00
수정 : 2026.03.26 07:00기사원문
충전 속도 25W→45W 개선
26일 해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갤럭시Z 와이드 폴드와 갤럭시Z폴드8의 중국 출시 제품으로 추정되는 중국 3C 플랫폼에 등록된 모델명 SM-F9710, SM-F9760은 모두 최대 45W 유선 충전을 지원하는 것으로 표기됐다.
전작인 '갤럭시Z폴드 7'(25W) 대비 충전 기능이 대폭 향상되는 것이다.
'갤럭시Z플립 8'은 전작과 동일하게 25W 충전 기능만 제공할 것으로 예상됐다. 배터리 용량 역시 4300mAh로 유지된다.
IT 정보유출자(팁스터) 앤서니(@TheGalox_)는 갤럭시Z폴드 8의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갤럭시Z폴드 8은 8형 120헤르츠(Hz) 다이내믹 아몰레드 메인 화면, 6.5형 커버 화면을 탑재할 전망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램은 12기가바이트(GB), 16GB를 지원하며, 저장용량은 256GB·512GB·1TB로 구성된다.
카메라는 2억 화소 메인 카메라를 비롯해 5000만 화소 초광각, 3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1천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Z폴드 8은 오는 7월 삼성전자의 모바일 신제품 공개 행사인 '갤럭시 언팩'에서 처음 공개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 8을 앞세워 폴더블폰 시장 선두를 지킨다는 구상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북미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전자 50.9%의 점유율로 전년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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