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출범’ 전남광주특별시… 실무준비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2026.03.24 18:24   수정 : 2026.03.24 18: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 전남도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따라 오는 7월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위한 실무준비단을 확대하고 핵심 과제를 수립하는 등 통합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기존 행정통합추진단을 실무준비단으로 전환했다.

전남도는 과거 기초자치단체 통합 사례를 분석하는 한편 '행정통합 실무 준비 계획'을 수립하고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핵심 과제는 조직·재정·인사·법제·전산시스템 등이다.

전남·광주 현황을 비교 분석해 통합안을 마련하고, 행정부지사(부시장)를 위원장으로 하는 인사조정위원회를 구성해 인력 관리 계획을 수립한다. 전남·광주 자치법규 약 2600건을 전수조사해 통합 즉시 시행, 한시 유지, 일원화 대상 등으로 구분하고 특별법에서 조례로 위임한 149개 사항 반영을 위한 조례 제·개정도 추진한다.

hwangtae@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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