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조카와 바람난 남편' 사연자 결국 이혼했다

뉴시스       2026.03.25 11:40   수정 : 2026.03.25 13:08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남편이 19세 처조카와 외도를 저질렀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여성 사연자가 결국 이혼을 선택한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KBS조이) 2026.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남편이 19세 조카와 외도를 저질렀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여성 사연자가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7주년 특집에서는 '도파민 사연 TOP3'가 공개됐고, 이른바 '19세 조카와 바람난 남편' 사연의 후일담이 전해졌다.

해당 사연은 사연자의 어머니가 재혼하면서 생긴 새오빠의 딸이 고등학교 3학년 당시 사연자의 집에서 함께 지내며 불거진 사건이다.

당시 사연자는 귀가하면 남편이 자신을 안아줬는데, 조카도 다가와 안아달라고 했고, 결국 자신의 눈앞에서 두 사람이 뽀뽀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연자는 남편의 휴대전화 클라우드에서 조카의 셀카를 다수 발견했고, 둘이 함께 찍은 사진에 남편이 손글씨로 '사랑해'라고 적어둔 것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후 남편은 조카와의 관계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사연자는 자녀를 이유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지만, 서장훈과 이수근은 "더 이상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며 이혼을 권유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상담 당시에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충격적인 사연이었다"며 "이후 사연자가 이혼 후 잘 지내고 있다는 연락을 전해왔다. 방송과 댓글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고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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