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산서 부동산범죄 특별단속 벌여 186명 단속
파이낸셜뉴스
2026.03.25 16:39
수정 : 2026.03.25 16: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지난 5개월 동안 부동산범죄 특별단속을 벌여 1명을 구속하는 등 총 54명을 검거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5일까지 부동산범죄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총 186명을 단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54명(구속 1명, 불구속 53명)을 검거했다.
또 경찰은 지난 2021년부터 5년간 60여 명으로부터 투자 명목으로 총 36억 원 상당을 가로채고, 유사수신 행위를 한 혐의로 3명을 검거, 이 중 1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부산·양산·대구 등 일대에서 "투자 시 향후 개발로 가치가 오르는 안전한 땅"이라며 "이후 소유권을 이전해 주겠다" 또는 "투자 원금 보장과 수익금 25%를 지급"을 약속하며 투자자를 속인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해 부동산 시장 교란을 한 자를 엄정 대응하겠다"며 "부동산 거래 시장의 투명성 확보와 불법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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