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500원대 재진입…1503.2원 출발
파이낸셜뉴스
2026.03.26 09:32
수정 : 2026.03.26 09: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을 둘러싼 입장 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으면서 원·달러 환율이 다시 1500원대로 올라섰다. 지정학적 긴장 고조가 외환시장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며 변동성을 키우는 모습이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5원 상승한 1503.2원에 개장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당분간 중동 지역의 긴장 상황과 주요국 외교 흐름이 환율 방향성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협상 진전 여부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단기적으로는 1500원대 중심의 등락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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