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참여...바로 실행 가능한 AX 모델 제시

파이낸셜뉴스       2026.03.26 10:31   수정 : 2026.03.26 10:28기사원문
금융·제조·유통 등 산업별 AX 성과 전시



[파이낸셜뉴스] KT는 마이크로소프트 인공지능(AI) 투어 인 서울에 참여해 국내 산업 현장에 적용한 AI 전환(AX) 사례를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AI 투어는 전 세계 도시를 순회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플래그십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AI 투어에 참여하는 KT는 지난 1년간 국내 기업에 실증한 사례를 바탕으로 AI를 업무에 적용해 성과로 연결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KT 전시관은 인프라, 적용 사례, 비즈니스 문제 해결 등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인프라 섹션에서는 클라우드와 데이터 플랫폼을 중심으로 AX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전시한다. 적용 사례 섹션은 금융, 제조, 유통 등 산업 현장에서 AI 에이전트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조명한다. 고객 상담과 영업, 설비 운영, 글로벌 협업 등 각 업무 분야에서 효율성을 제고한 사례 등 AX 효과를 보여준다. 비즈니스 문제 해결 섹션에서는 작년 KT 광화문 빌딩에 개소한 'KT 이노베이션 허브'와 'AI 기반 개발 관리 플랫폼'을 소개한다. KT 이노베이션 허브는 AX 검토부터 실행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AI 기반 개발 관리 플랫폼은 AX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요구사항, 자산, 실행 현황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한 플랫폼이다.

KT는 발표 세션에도 참여한다.
브레이크아웃 세션에서는 에이전틱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를 보안과 인증이 강화된 환경에서 구현하는 과정을 발표한다. 라이트닝 토크에서는 KT 이노베이션 허브에서 고객사가 AX를 달성한 경험을 공유한다.

정우진 KT 전략사업컨설팅부문장은 "산업 현장에서 검증한 K‑AX 실행 모델 확산과 AX 역량 강화 활동을 통해 기업과 국민이 에이전틱 AI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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