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제2금강교, 상부 설치 본격화…2027년 준공
파이낸셜뉴스
2026.03.26 15:19
수정 : 2026.03.26 15:19기사원문
충청권 광역생활권 형성 전망
2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제2금강교는 올해 초 교량의 기초와 교각 등 하부 공사가 끝나고 본체격인 상부 구조물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제2금강교는 총 연장 513.7m, 왕복 2차로(폭 9.9∼12.9m) 규모의 교량으로, 행복도시와 공주시 두 지역 간의 교통을 원활히 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행복청은 제2금강교가 준공되면 행복도시와 공주시 간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돼 충청권 광역생활권 형성과 지역 상생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공주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및 시내버스터미널과의 연계가 강화됨에 따라 광역교통 간 환승체계가 보다 효율적으로 구축되어 이용자의 이동 편의성이 증대될 전망이다.
한편 행복청은 교량 상부 공사의 특성을 고려해 지능형 CCTV, 드론 점검 등 스마트 안전관리체계를 통해 현장의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예측하는 등 건설 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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