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연매출 300억 수산 사업 야망…박명수·조현아 '눈독'

뉴스1       2026.03.28 09:26   수정 : 2026.03.28 09:26기사원문

KBS 2TV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준혁의 수산 사업 계획에 박명수와 조현아가 차례로 참전 의사를 드러낸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50회에서는 양준혁이 연 매출 300억에 달하는 대전 최대 규모의 수산 업체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곳은 하루 거래 물류만 약 7톤, 100여 종의 수산물이 있는 초대형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양준혁은 연 매출 300억을 목표로 수산물 총집합소 사업에 남다른 야망을 드러낸다.

이어 양준혁은 지점 위치부터 필요 장비, 예상 비용까지 늘어놓으며 수산물 총집합소 사업 계획을 공개한다. 사업에 필요한 물차만 약 3억 원에 달하지만 이를 대출로 사면된다는 양준혁의 말에 박명수는 "와이프 허락부터 받아라"라며 극구 만류한다.

그러나 양준혁의 거침없는 사업 구상에 투자에 밝은 조현아가 눈독을 들인다고. 조현아는 물차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우더니 "물차는 다시 팔아도 감가가 많이 안 되죠? 렌트 사업을 해야겠다"며 적극적으로 사업 가능성을 타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양준혁은 조현아의 특출난 사업 감각에 "서울 지부장 자리 드리겠다"며 깜짝 제안을 던져 조현아를 환호하게 만든다.


조현아가 관심을 보이자 양준혁의 사업 계획에 반신반의하던 박명수도 숟가락을 얹어 웃음을 자아낸다. 박명수는 "군산 지점은 저 주세요"라며 재빨리 합류 의사를 밝히는 것. 이에 전현무는 "아직 지부도 없는데 어떻게 지부장을 주냐"며 형체 없는 지부장 남발에 일갈한다고. 그러나 양준혁의 사업 구상에 빠져든 조현아와 박명수의 열기는 식을 줄 몰라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당귀'는 이날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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