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위안부 피해자 별세에 "명예·존엄 회복 위해 모든 것 다할 것"
파이낸셜뉴스
2026.03.29 14:35
수정 : 2026.03.29 14:35기사원문
"비통한 마음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분이 전날 별세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또 한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다. 비통한 마음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고인의 숭고한 뜻과 용기를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며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굳건히 세워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 모든 짐을 내려놓으시고, 부디 평안하시길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