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1시간 전등 소등' 환경 캠페인 '어스아워' 참여
파이낸셜뉴스
2026.03.30 09:11
수정 : 2026.03.30 09: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야놀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간 동안 전등을 소등해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는 행사다.
야놀자는 이번 사옥 소등을 통해 가정용 냉장고 125대를 하루 동안 가동할 수 있는 수준인 약 300kWh의 전력을 절감했다.
또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도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자택 소등 인증 이벤트를 병행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야놀자는 상시적인 에너지 절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놀유니버스의 사옥 ‘10X타워’는 점심시간 실내조명 및 야간 경관조명 소등, 냉난방 제어 고도화, 외기냉방 활용 등 운영 효율을 꾸준히 개선해왔다.
그 결과 올해 1·4분기 에너지 사용량을 전년 동기 대비 약 723MWh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약 123톤 규모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로, 중부지방 소나무 약 1000그루가 60년간 흡수하는 탄소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는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임팩트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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