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맞아?" AI 발라드 화제…SKT 캠페인 1주일 만에 1000만뷰
파이낸셜뉴스
2026.03.30 15:31
수정 : 2026.03.30 15: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 T 멤버십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인공지능(AI) 기반 음악형 광고가 빠르게 확산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SM C&C가 SK텔레콤과 함께 선보인 'T 멤버십 릴레이 AI 송(Song)'은 음원과 뮤직비디오 전 과정에 AI를 적용한 콘텐츠로, 공개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특히 본편 발라드 영상은 공개 4일 만에 800만뷰를 기록했다.
해당 콘텐츠는 약 180여개 제휴 혜택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파리바게뜨·던킨 등 브랜드를 가사에 녹여내며 정보 전달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또한 조째즈, 이예지 등 아티스트 커버 콘텐츠까지 확산되며 "광고 같지 않다", "노래가 좋아 끝까지 보게 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SM C&C는 전했다.
SM C&C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혜택을 나열하는 딱딱한 정보성 광고 형식에서 벗어나,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AI 기술을 결합한 시리즈물 콘텐츠로 T 멤버십만의 특장점을 직관적이고 친숙하게 각인시키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 케이팝(K-POP), 힙합,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버전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를 자연스럽게 몰입시킬 수 있는 광고 콘텐츠 마케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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