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71명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와 안전 다짐

파이낸셜뉴스       2026.03.30 14:45   수정 : 2026.03.30 14:45기사원문
한국중부발전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71명 입사식 개최
사회적 배려 대상자 별도 제한채용으로 포용적 채용 실천
이영조 사장 신입사원에 주인의식과 배움의 열정 당부
안전교육 도입해 신입사원 안전의식 강화 및 서약 진행



[파이낸셜뉴스] 한국중부발전은 30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임직원과 신입사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입사식 이후 총 71명의 신입사원이 기계, 전기, 화학, IT, 건축, 토목 등 다양한 직군에서 선발돼 입사했다.

중부발전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제한채용을 진행,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확대하며 포용적 채용을 실천했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축사에서 “현재 중부발전은 에너지전환이라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국가 에너지 안보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동시에 책임져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도전의 시대에 신입사원들이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입사원들이 갖춰야 할 네 가지 자세로 △내 업무의 가치를 발견하는 ‘주인의식’ △변화를 주도하는 ‘배움의 열정’ △서로를 존중하는 ‘신뢰와 협력’의 문화 △청렴함으로 신뢰받는 중부인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신입사원들의 열정과 가능성이 중부발전을 도약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입사식에서는 ‘안전’을 주제로 한 특별 프로그램이 도입됐다. 한국중부발전 안전경영단장이 주관한 특별 안전교육은 발전설비 현장의 위험 요인과 안전 수칙, 중대재해처벌법의 취지, 중부발전의 안전경영 방향을 심도 있게 다뤘다. 신입사원들은 입문 단계부터 확고한 안전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을 받았다. 교육 후에는 신입사원 전원이 ‘안전다짐 서약서’에 직접 서명하며 현장에서 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신뢰받는 안전’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정립했다. ‘느리지만 똑똑하게’라는 의미를 담은 ‘코북이(KOMIPO-거북이) 안전문화 운동’을 협력기업과 함께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창사 이래 최저 수준의 산업재해율을 기록하며 안전한 일터 조성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완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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