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지정 후보지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6.03.30 15:03   수정 : 2026.03.30 15:40기사원문
기본 계획 부합성 등 4개 지표 평가
경기도 개발 계획 수립 적극 참여



【파이낸셜뉴스 연천=김경수 기자】 경기 연천군이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후보지 평가에서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30일 연천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평가위원회(이하 평가위)서 경기북부 평화 경제 중심지 도약을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다.

평가위는 후보지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제특구 기본 계획 부합성 △내·외국인 투자 유치 가능성 △개발 부지와 기반 시설 확보 △개발의 경제성 등이다.

군은 ‘세계평화정원 중심 관광지구’와 ‘BIX 그린바이오 산업 물류지구’ 등 투트랙 전략을 핵심 주제로 설명했다.


접경 지역이라는 특성을 평화 관광 거점으로 승화시키면서 친환경 그린바이오 산업과 물류 인프라를 융합해 경제 효과 창출을 노린다.

군은 이번 후보지 선정을 시작으로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 계획 용역’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은 4만2000여 명의 군민의 염원과 철저한 준비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연천이 가진 생태·평화적 가치와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 경제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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